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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란 , 일본 호주 아시아 최종 예선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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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솔라시 2021. 10. 12.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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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팀이 한국시간 10월 12일 오후 10시 30분 이란과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 4차전 이란 원정경기에 나선다.무관중에 VAR 없는 경기로 확정되었다고 하는데,경기장이 고요할 때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김영권을 보유한 한국대표팀이 유리한가?

일단 이란 원정에서 잘 한 기억은 내 삶에서는 없다.그 동안의 이란원정에서 부진했던 거는 고지대적응의 어려움과 아자디스타디움을 가득채운 이란 남자들의 광적인 응원에 대한 압박감이 더해져 , 실력적인 문제를 떠나서 고전을 하는 큰 이유가 아니었을까 생각이된다. 이 번 경기는 관중이 없더라도 고지대 경기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고전이 예상되기 때문에 지지만 않고 오면 잘 하는거라는 생각을 한다.

 

2016년 이란 원정 당시 라인업-이 때보다 더 약한 것 같은데?

이란의 이전경기는 두바이에서 치뤘다.한국대표팀은 한국에서 경기를 치른 후 이란으로 이동했다.대표팀 주축선수들은 유럽에서 한국으로 다시 중동으로 이동을 했다.거기에 아자디스타디움은 고지대이다.체력문제 100% 생긴다.

체력안배를 잘 해야 하는데 잘 할까?못 할 거 같은데?

공격 전개의 시작이 무의미한 패스질을 통해서인데?패스가 의미가 없는 패스를 남발해.빌드업축구라나 뭐라나.

여기서부터 힘빠지기 시작하는 거지.패스라는게 물론 패스를 통해서 틈을 만들어 공간을 만드려고 하는 건데.

보다보면 공간이 보이는데,그 쪽에는 패스를 안하고 짝짜꿍 놀다가 공간이 없어지면 패스.이게 무의미한 패스라는 얘기.

공간이 있는 애한테 한 번에 갈 수 있는데도 세 네번 거치는 게 많다는 말.세 네번 거치면서 공간이 없어진다는 얘기.공간이 보여서 주고 싶어도 발이 세모이신 분들이 많아 패스가 부정확하게 간다는 거지,내가 패스가 부정확한 걸 아니까 가까이 있는 애 한테만 주려고 하는거야,그러다보면 공간이 닫히는 거고,쓸 데 없는 패스가 늘어가면서 안 쓸 힘을 쓸 일이 많이 생기게 되는거지.이러면 쓸 데 없는 힘을 쓴거지.한마디로 체력 낭비.선수들이 알아서 하겠지만,무의미한 패스를 줄여서 간결하게 플레이를 해줘야 할 거 같다는 말인데,플랜이 이거밖에 없으신 분이 감독이라 ...

아니면,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느라 패스놀이할 시간이 없을 수도.

이란을 너무 높게 보고 우리를 너무 낮게 보는 거 아니냐라고 생각될 수 있는데,우리를 낮게 보는게 아니라 감독을 낮게보는거다.저걸 감독이 시키니까 하는거지,선수가 알아서 지네끼리 패스놀이를 먼저 하고 플레이를 시작할까?

숙제인거다.숙제 .감독이 시킨 ,패스를 좀 돌리면서 공격해.그러니까 선수들은 숙제부터 해야되는 거지.

나는 오늘 패스 최소 20번해야되는데,숙제 해야 되는데.숙제 안 하면 감독한테 혼나는데,혼나는게 문제가 아니라

다음에 안 뽑히면 어떻게하지?한국대표팀이 이란 빼면 허저비 조에서 월드컵 못 갈 팀은 아니니 월드컵을 간다는게 거의 기정사실이라면 감독한테 계속 잘 보여야 되니까 감독의 숙제는 꼭 해야되는거야.벤투가 잘리면 모를까 월드컵 진출시키면 안 잘릴거 아냐?그러면 월드컵까지 갈 수 있으니까 시키는대로 해야지.

 

이 나의 뇌내망상이 사실이 아니길,.당연히 사실이 아니어야지.

졸전을 해도 되니 지지만 않고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졸전이 예상되기 때문에 안 보려고 하는데 보게되겠지 ㅎ

 

한국 대 이란의 경기는 tvN에서 중계한다

 

근데  이 경기보다는 일본 - 호주 경기가 더 기대된다 ,.일본 축구 멸망전.ㅋ

일본 멸망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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